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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균형을 인지 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나의 상대적인 단점을 발견하고 자괴감을 느끼고 열등감이 생긴다. 이런 열등감은 태어나서부터 형성되며 부모, 형제, 친구, 연예인 등 살면서 끝없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런 비교 자체가 나쁜 건 아닐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구분하고 우위를 가려서 객관화하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 행위이다.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지, 누가 나한테 좋은 사람인지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건 나의 단점만 인지하는 편향된 시각을 버리고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균형으로부터 열등감이 아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평소에 자기 자신을 칭찬해야 한다 우선 살면서 남의 부각된 장점을 많이 보고 들으면서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남의 이야기를 보고 .. 2023. 2. 9.
친절을 베푸는 것, 손해가 아닌 큰 행복이다 세상이 각박하고 힘들어진 만큼 더치페이, 기브 앤 테이크 등의 말이 더 유행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류의 말 들은 일방적이 아닌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좋은 행위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너무 커지면 본인은 물론 사회가 점점 계산적으로 되어가고 갑갑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바라보면 보통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정도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보답을 받는 것에도 연연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타인에게 베풀기도 한다. 이렇게 마냥 이타적이게만 보이는 행동들이 손해로 보일 수 있지만 남에게 더 베푸는 행위들이 자신에게 좋은 작용으로 돌아온다는 결과들이 있다. ★ 친절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겐 세.. 2023. 1. 11.
선택장애, 우유부단함 고쳐보자 뭘 해야 할지 뭘 고를지 고민을 할 때가 있지만, 이것이 심해서 별게 아닌 일에도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심한 선택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기회를 놓치거나 주변인들로 하여금 답답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결정을 잘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다음 사항들을 참고하여 인지하고 훈련하다 보면 적당히 만족스러운 결단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당장 결정을 내려보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먼저 실행해봐야 할 건 빠르게 순간의 결정을 내려보고 더 이상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또 다른 선택지를 생각하지 말고 순간의 선택을 밀고 나가는 습관을 들여봅니다. 생각보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뭐가 필요한지 알고 있기에 만약의 경우에.. 2022. 12. 25.
상처 주는 말에도, 말의 알맹이에 집중하라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말을 쉽게 하거나 막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류가 만약 몇 번 보고 말 사람들이라면 적당히 대우하고 관계를 접으면 그만이지만 가까운 사람이거나 같은 조직에서 오래 볼 사람이라면 생각만 해도 정말 까다롭고 머리가 아픕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에 의해 더욱 많은 상처를 입곤 합니다. 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 더 쉽게 말하기도 하고 듣는 사람은 가까웠기 때문에 상처가 더 깊습니다. 좋든 싫든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생활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상처받을 말을 듣는걸 완전히 차단하여 살아가기는 불가능하기에 그런 상황에서도 고통을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말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말속의 알맹이(의..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