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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푸는 것, 손해가 아닌 큰 행복이다

by QWF®O㉾&sdg 2023. 1. 11.

세상이 각박하고 힘들어진 만큼 더치페이, 기브 앤 테이크 등의 말이 더 유행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류의 말 들은 일방적이 아닌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좋은 행위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너무 커지면 본인은 물론 사회가 점점 계산적으로 되어가고 갑갑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바라보면 보통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정도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보답을 받는 것에도 연연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타인에게 베풀기도 한다.

이렇게 마냥 이타적이게만 보이는 행동들이 손해로 보일 수 있지만 남에게 더 베푸는 행위들이 자신에게 좋은 작용으로 돌아온다는 결과들이 있다.

 

★ 친절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겐 세로토닌이 분비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없애고 총명하게 해 주어 삶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 심지어 이 세로토닌은 친절을 베풂 받는 사람에게도 분비된다고 한다. 서로를 건강하게 해주는 셈이다.

 

★ 남에게 베푸는 마음이 혈압도 낮아지고 심장 건강 또한 좋아지며 고통 또한 경감시켜준다고 한다. 이는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의 작용이라고 한다.

 

★ 이러한 의학적인 것들 외에도 친절과 베풂은 이웃들에게도 전염되듯 퍼져서 주변 인간관계의 행복도와 친밀도가 상승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좋은 작용이 반복되면 결국 나에게도 행복이 돌아올 것이며 이런 현상이 있기에 남에게 베푼 만큼 나에게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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