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인간관계가 갖는 깊이나 의미가 달라져 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 맞는 적절하고 현명한 인간관계란 무엇일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그런 만큼 수 많은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며 보내게 되는데 잠시 지나가는 짧은 인연도 있고 오래 지내는 혹은 오래 지낼 수밖에 없는 인연들도 있다. 이렇게 가지각색 경우의 많은 인간관계는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큰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맞추어 상처받지 않게 나를 지키고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 대한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로,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은 계산을 안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계산을 하게 되면 돌아올 것도 생각하게 되고 대부분이 이러한 부분에서 허탈감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내가 해주는 만큼 나에게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뭔가를 주려거든 준 이상으로 돌려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두 번째, 약점을 보이지 않는다.
요즘 같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엔 더욱이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언젠간 어떤 식으로든 다르게 협업하거나 틀어질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편안한 관계라 생각하고 마음놓고 약점을 보이게 되면, 만약 관계가 틀어질 경우 그 약점으로 인해 가장 큰 원수가 될지도 모른다. 나의 약점을 보이는 일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세 번째, 지금의 나의 사람과 소중한 관계를 돌아볼 것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내가 원하는 관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은 나의 마음과 노력을 몰라줄 수 있다. 그러나 노력은 계속할지언정 결국 내 사람이 아니면 보내주자.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그게 인간 관계란 걸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있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욱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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