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과정상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목표하고 시도할 때 우리는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하게 되어있고 그 과정에서 수도 없이 패배를 맛본다. 작은 패배는 사소하게 지나가기도 하고 큰 패배는 우리를 좌절감에 빠지게 할 때가 있다.
문제는 이런 패배의 경험을 할 때 좌절하고 끝없이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패배는 정말 외롭기도 하고 고통스럽고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작은 목표가 아닌 한 그 어떤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패배는 누구나 수 없이 겪어나가게 되어있다. 우리가 보는 큰 성공을 한 연예인, 사업가들도 성공의 이면에는 감당하기 힘들었을 엄청난 패배의 시련을 겪어서 올라온 사람들이다.
즉 패배의 경험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당연한 시련들이며 우리는 그 시련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해나갈지가 앞으로 중요하다. 패배는 정말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성공으로 가기 위한 통계이자 열쇠이기도 하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이고 무엇을 해결해야 되는지 사례를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례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더욱 많은 문제를 해결할 길을 제시받을 수 있고 그에 맞춰 성공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한다면 이전보다 많은 한계를 극복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패배는 우리가 무엇을 하게 되든 필수 요소인 것이다. 좌절에 빠져 모든 걸 망치면 안 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패배를 해봐야 한계를 극복할 길을 알게 될 수 있으므로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패배를 통해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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